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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남호주 주경계 봉쇄 ‘나홀로 부분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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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2020-06-18

서호주 주총리 “남호주에 상응조치 취하지 않을 것”

스티븐 마샬 남호주 주총리

17일(수)부터 남호주가 3월말 코로나 팬데믹과 더불어 단행한 주경계 봉쇄를 부분 해제한다. 남호주는 서호주, 노던테리토리준주(NT), 타즈마니아 여행객들의 남호주 방문을 허용한다. 남호주는 7월 20일부터 주경계 봉쇄를 전면 해제할 계획이다.

스티븐 마샬 남호주 주총리는 “17일부터 서호주, 노던테리토리준주, 타즈마니아 3개 주/준주 방문객들은 2주 격리 필요없이 남호주를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다”고 16일 발표했다.

그는 “일방 통행식 해제이지만 더 많은 방문객들을 남호주에 유치하고 경제 활동을 활성화시키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했다.

남호주의 이같은 3개 주/준주 대상 주경계 봉쇄 해제에도 불구하고 이 3개 주/준주와 퀸즐랜드주는 여전히 주경계를 봉쇄중이다.

마크 맥고완 서호주 주총리는 “주경계 봉쇄 해제는 전적으로 보건 전문가들의 의견에 달려있다. 서호주는 당분간 해제할 계획이 없다”라고 밝혔다. 그는 “다른 주들이 서호주 거주자들의 방문을 허용하더라도 보건 전문가들이 적합한 시기라는 권유가 있을 때까지 주경계 봉쇄를 해제하지 않을 것이다. 서호주는 남호주와 상응한 조치를 취하지(reciprocate)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직까지 퀸즐랜드주도 주경계 봉쇄 해제 일정에 대한 발표가 없다.

자료출처 : 한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