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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호주 모리슨 총리, “7월 중 주경계 봉쇄 풀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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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2020-06-15

스콧 모리슨 총리가 주/준주 정부 리더들에게 7월까지 주경계를 개방하라고 촉구했다. 10일 NSW에서 지난 2주 동안 지역사회의 코로나 감염 사례가 없다는 통계가 발표되자 모리슨 총리는 압박의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이 요구는 당리적 이슈(a partisan issue)가 아니다. 주경계 봉쇄(border controls)로 인한 이동 제한으로 일자리 줄었고 관광여행업은 계속 위기에 빠져있다. 버진항공이 자발적 법정관리(voluntary administration)를 벗어나는 길도 주경계 해제에 달려있다”고 주장했다.

퀸즐랜드의 여행업자들 겨울 홀리데이 예약을 받을 수 있도록 조속한 주별 이동 재개를 촉구하고 있다.

이 아젠다는 12일 연방-주/준주 총리 화상회의에서 핵심 이슈로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퀸즐랜드주의 입장과 계획이 관건이다. 아나스타시아 팔라쉐이 퀸즐랜드 주총리 앞서 9월경 주경계 개방을 전망해 여행업계를 낙담시켰다. 그러나 최근 NSW의 지역사회 감염 상태가 호전되자 “6월말 주경계 통제를 재검토할 것이다. 3단계 완화에서 이를 앞당길 수 있다고 언급해 7월경 개방 가능성을 시사했다.

윈스톤 피터스 뉴질랜드 부총리는 “호주의 굼벵이들(slow movers) 때문에 양국간 교류가 중단돼 ‘트래블 버블(travel bubble)’이 불가능해졌다”면서 호주측의 지연을 비난했다.

자료출처 : 한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