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유럽을 순방 중인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9일 그리스에서
대한조선과 함께 아프라막스급 탱커선박 2척 수주 계약을 했습니다.
가격은 척당 5천만 달러, 총 1억 달러 규모이며
한화로는 1천 200억 원입니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계약을 체결한 대한조선은 2004년 창립 이래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무사고 인도 기록을 세울 만큼, 세계 최고의
안전과 품즐을 자랑하는 조선사라며
전남에는 대한조선뿐만 아니라 최고의 기술을 자랑하는 37개 선사와
210여개 기자재기업이 있으므로, 선박 발주 시 전남의 조선사들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자료출처 : 매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