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선박 전문 매체 트레이드윈즈는
현대삼호중공업이 오넥스 디엠씨씨로부터 탱커선 3척을
수주했으며 이 선박은 각각 2021년 3월, 5월, 9월에 인도된다고
지난달 30일 보도했습니다.
이 선박의 선가는 1척당 5700만달러로 알려졌으며
국제해사기구 환경규제를 준수하기 위한 스크러버가 탑재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선박 규모는 아프라막스 급으로 재화중량
11만 5000톤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2017년 국내 조선업 시장점유율 13%를 기록했으며
2018년에는 16.2%를 점유했습니다.
올해 상반기까지 수주잔량 기준으로 16%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앞으로 스마트쉽, 에코쉽 분야에서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는데 주력할 계획입니다.
자료출처 : 글로벌이코노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