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최근 남호주 정부가 연방정부와
지정 지역 이민 협약(DAMA)을 체결한 데 이어 지난주 이에 속하는
부족 직업군을 발표했습니다.
DAMA 프로그램은 특정 지역 내 인력 부족 해소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기술인력 부족을 겪고 있는 고용주가
해외 숙련기술자를 후원 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임시 기술 부족 비자에 속하는 지방 고용주 후원 취업비자로 작용합니다.
현재 NT준주에서 이미 시행 중이며 그 외 타즈마니아,
퀸즐랜드 정부 등이 연방정부와 협상을 진행 중입니다.
남호주 DAMA는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됩니다.
시행 첫 회계연도 2019-20년도에 책정된 비자 발급 수는 최대 1050건입니다.
IELTS 영어 점수 4.5점, 나이 제한 50세, 최저 연 소득 기준 감소,
기술심사 완화 등의 혜택이 적용되어 호주 이민 희망자들의
취업이민 기회가 대폭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자료출처 : 한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