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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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조선이 최근 그리스의 두개 선사로부터 총 265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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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의 선박 4척을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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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르사로부터 탱커 2척을 수주한 것은 2021년 5월까지 인도 예정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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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네셀로부터 수주했던 탱커의 옵션분 2척은 2021년 3월까지 인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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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조선은 11만 5000DWT급 탱커를 주력으로 영업 및 생산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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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 탱커 시장에서 경쟁력을 쌓았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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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에는 그리스 안젤리쿠시스 그룹 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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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란탱커스와 11만 5000DWT급 탱커 건조 계약을 체결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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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선종 다 변화의 첫발을 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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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조선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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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조선은 독자적이며 안정적인 경영, 영업, 기술, 생산, 품질 체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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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탕으로 세계 중형 탱커 시장에서 최고라는 브랜드 가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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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축하기 위해 전력으로 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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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한조선은 현재 2021년 상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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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치 물량을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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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뉴스토마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