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세계 최대 LNG 수출국 카타르가 60척의 LNG선
발주를 예고하면서 국내 조선 3사의 물밑 수주 경쟁이 본격화 하고 있습니다.
조선업계는 LNG 운반선 수주가 확대되면 조선업 경기도
바닥을 찍고 회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카타르가 발주할 LNG선은 21만 ~ 26만 6000㎥급
최대형 운반선입니다.
LNG 생산량 1위 국가인 카타르는 2004년 이후 LNG 관련 신규
투자를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중국-유럽 등 전 세계에서 LNG수요가 늘자,
올해 생산 설비 증설과 동시에 60여 척의 LNG선 발주에 나섰습니다.
조선업계는 2000년대 초반 카타르 발주 물량을 싹쓸이한
영광이 재현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자료출처 : 조선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