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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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정부가 2019-20 회계연도에 이민 유입을 종전의 19만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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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만 3천명으로 약 15% 줄일 것이라고 이번주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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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모리슨 총리와 데이비드 콜맨 이민장관은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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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미래 인구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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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계획의 골자는 앞서 밝힌대로 연간 이민유입 쿼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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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줄이고 지방 정착을 권장하는 것입니다.

모리슨 총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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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년 동안 호주의 기반시설 및 서비스 수준이 인구 성장을 따라가지 못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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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멜번, 시드니, 퀸즈랜드 동남부는 교통 체증이 심각해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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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호주의 소도시들과 지방은 심각한 인구 감소를 겪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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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방의 인력 부족으로 약 47,000여개의 일자리가 채워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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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고 있다고 새로운 인구 정책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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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이민은 2017-18년 35,528명이던 고용주 스폰서 기술비자 취득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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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0년에 39,000명으로 증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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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동안 지방에 살면서 일할 경우,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는 두 종류의 지방 기술이민 비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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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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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신규 기술이민 비자 발급수는 23,000명으로 예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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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한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