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용접학원입니다.
BC주 정부는 연방정부와 함께 심화되고 있는 주택 위기를
해소하기 위해 향후 10년에 걸쳐 주 전역에 서민주택을 짓기 위해
10억 달러를 투자합니다.
이번 투자는 공공지원주택 및 지원주택의 신축,
보수 및 확대에 쓰입니다.
BC주 정부와 연방정부는 2019년 4월 1일부터 서민주택 사업 지원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지원은 지난해 연방정부가 발표한 총 400억달러가 투자되는
전국주택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됩니다.
연방 사회개발부 장_이베스 투클로스 장관은 이전에
전국주택전략은 홈리스를 줄이고 집을 구입하거나 임대할 수 없어서 집 밖으로
내몰린 50만명의 캐나다인들을 위한 서민주택 전략이다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BC주 정부도 얼해 초 향후 10년에 걸쳐 서민주택 및 공공지원주택
건립에 총 60억 달러를 투자하는 30포인트 계획을 실시한다고
밝혔었습니다.
셀리나 로빈슨 BC주 주택부장관은 이번 연방정부와의 협정은 더 많은 BC주민들이
구입하거나 임대할 수 있는 집을 찾는 것을 도와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자료출처 : 밴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