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대우조선해양이 또다시 그리스 포시도니아 박람회에서

승전보를 전해왔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은 그리스 알파가스사로 부터 LNG운반선 1척을 수주했습니다.

이는 지난 3월 계약한 선박의 옵션물량입니다.

그리고 다른 해외선주로부터 초대형원유운반선 2척도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선박의 총 계약 규모는 약 3.7억 달러 규모입니다.

특히 초대형원유운반선 계약에는 옵션물량이 포함되어 있어

향후 추가 수주도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LNG운반선 9척, 초대형원유운반선 15척,

특수선 1척 등 총 25척 약 30억 달러 상당의 선박을 수주해 올해

목표 73억 달러의 약 41%를 달성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수주금액 8.1억달러 대비 3.7배 이상 증가한 실적입니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2016년에 열린 포시도니아 박람회에서도

LNG운반선 2척, 초대형원유운반선 2척 등 총 4척 5.8억 달러

상당의 선박을 수주한 바 있어, 박람회에서

대우조선해양의 영업력이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자료출처 : 경남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