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현대미포조선이 쿠웨이트 석유공사로부터 석유화학제품운반선
4척을 수주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총 계약 규모는 약 1억 6700만덜러 규모이며 이들 선박은
내년 2월부터 건조되어 2020년 2월~5월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이번 수주는 극심한 수주 가뭄을 겪고 있는
현대미포조선에 단비가 될 전망입니다.
이번 수주로 총 16척에 수주액은 5억 3600만달러로 늘었습니다.
한편, 현대미포조선은 올해 현재까지 주력선종인 석유화학제품선
8대를 비롯해 컨테이너선 6척, LPG선 2척 등을 수주했습니다.
자료출처 : 경상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