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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미세먼지가 탈한국 부채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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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2018-04-24

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한국에서 미세먼지 문제가 심각해 지면서 최근에는 캐나다 및 호주 등으로

이민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는 젊은층까지 생겨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밴쿠버에서 이민업에 종사하는 교민 김모씨도 한국에서 이민을 문의하는

신청자 가운데 미세먼지 얘기를 꺼내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전했습니다.

김씨는 한국에서 미세먼지가 심각하다는 신문기사나 얘기는 많이 들었지만

실제로 이민 사유로 들어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며

물론 미세먼지 하나로 이민을 결정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하나의 사유로 고려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리치몬드에 거주하는 교민 양희진씨는

최근 들어 교인들 사이에 한국에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마스크나 공기청정기,

화장품 등을 선물로 보낸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밴쿠버 공기가 좋으니 환경 관련 제품의 질이 좋을 것이라며

부탁을 받았다는데 나도 친지들에게 보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 이민 컨설턴트 김씨는

최근 들어 한국에서 미세먼지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환경이 좋은 캐나다에 대한 이민이나 제품 등으로 관심을 보이는

사례가 증가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자료출처 : 밴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