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2025년까지 7천 485억원을 들여 추진하는 서울 가락시장
현대화사업의 2단계 공사가 본격화 됩니다.
1단계로 가락몰을 지어 직판상인들을 이전시킨 서울시는
도매권역인 채소 1동-2동, 과일동 등도 순차적으로 재건축할 계획입니다.
채소 2동은 올해 하반기 설계를 마치고 착공 준비에 들어갑니다.
총 892억원을 투입해 2020년까지 재건축 공사를 마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1985년 6월 문을 연 가락시장이 지은 지 오래되어 낡고 좁아지자
2009년 현대화사업을 시작했습니다.
2025년까지 7천 500억원가량이 투입되는 대형사업입니다.
현대화사업이 끝나면 가락시장 건물
연면적은 28만 ㎡에서 51만 ㎡로 확대됩니다.
제품 종류에 따른 맞춤형 저온 유통시스템이 도입되며, 주차장도 넓어집니다.
또 대규모 집 배송장을 마련해
시장 혼잡을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자료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