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가스 도매가격이 통제되지 않으면 내년 말까지 호주 가계의
전기요금이 $430 인상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맥켈연구소의 정책 분석가들이 도매 가스 가격이
NSW, 빅토리아 및 퀸즐랜드의 가계에 미치는 영향을
처음으로
모델링한 결과, 소비자들은 이미 호주경쟁소비자위원회가
합리적이라고 판단한 수준보다 $100-200를 추가 부담했습니다.
연방 정부의 현행 가스 정책안을 고려한 ACCC의 수치를
이용한
맥켈연구소의 모델링은 NSW 가계가 2019년 말까지 평균
전기료를
$434.08 추가 부담할 수 있다고 예측했습니다.
퀸즐랜드 가계는 $312.92, 빅토리아 가계는 $254.09를 추가 보담할 수
있습니다.
ACCC는 동부 연안의 평균 가스 도매 가격이
기가줄당
$6.30-7.80가 되야 한다고 믿고 있지만 실제 가격은
현재 $9를 넘으며, 일부 산업용 이용자들에겐 최고
$22달러가
제시되고 있습니다.
맥켈연구소는 기가줄당 $19인 현행 제시가격이 도매
평균가격이
되는 최악의 시나리오일 경우, 가계 평균 전기료가
NSW$660달러,
퀸즐랜드 $579, 빅토리아 $443씩 추가 부담할 것이라고
추산했습니다.
자료출처 : 한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