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부영그룹이 서울숲 인근 뚝섬에 조성하는 호텔-주상복합에
대한
사업계획 승인을 신청했습니다.
승인 절차가 빠르게 진행될 경우
이르면
6월 착공할 예정입니다.
23일 성동구청에 따르면 부영은 지난달 28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1가
685-701에 건설할 호텔과 주상복합 사업계획안을
구에
제출했습니다.
뚝섬
부영호텔과 주상복합은 49층 공동주택 2개동과 48층 호텔
1개동 규모로
조성됩니다.
성동구 도시관리국 관계자는
사업계획안은 세부 사항에 대해 협의를 마친
후
6월에 착공하는 타임라인을 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부영은 성동구와 협의한 후 호텔 층수를
49층,
객실 규모를 1087실로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또 구체적인 착공 시점도 인허가 과정에서
변동될 수 있습니다.
부영 호텔과 주상복합이 들어설 용지는 강변북로와 성수대교
인근이며
다리만 건너면 압구정, 청담 등에 도착 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 : 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