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현대중공업은 쿠웨이트 국영 선사 KOTC로부터
8만 4000㎥급 초대형 LPG운반선 3척을
2억 2000만 달러에 수주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올 들어 벌써 14척, 8억 달러의 수주 실적을 거뒀습니다.
이는 지난해 1월 실적의 4배 이며 1월 수주량으로는
2014년 이후 4년 만에 가장 많습니다.
쿠웨이트 KOTC 본사에서 진행된 계약식에는 가삼현
현대중공업
그룹선박해양영업 사장, 셰이크 탈랄 칼레드 알아마드
알사바 KOTC CEO, 유연철
주쿠웨이트 대사 등이 참석했습니다.
수주한 선박은 길이 228m, 폭 37m로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건조되어
2019년부터 순차적으로 인도됩니다.
자료출처 : 서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