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현대오일뱅크가 나프타 분해설비 등을 갖춘
2조원대
석유화학 합작회사 설립을 추진합니다.
글러벌 경기 회복으로 호황을 누리고 있는 석유화학사업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에 따른 것입니다.
합작 파트너는 국내 1,2위 석유화학업체인 LG화학과 롯데케미칼 중
한 곳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오일뱅크는 충남 서산 대산 석유화학단지
공장
부지에 NCC와 폴리에틸렌 등을 생산하는 합작사
설립을
검토 중입니다.
현대오일뱅크는 오는 9월까지 공유수면 매립 공사를
마무리해
대산공장 인근에 67만 ㎡ 규모의 신규 공장 부지를
확보할 계획입니다.
현대오일뱅크는 이달 말까지 사업성 심의 작업이 끝나는 대로
이사회를 열어 NCC 건설 계획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자료출처 :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