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지난해 더딘 업황 회복세에도 200억 달러 가까이
수주한
글로벌 조선빅3가 올해 수주목표를 지난해 보다
상향했습니다.
강화되는
환경규제를 지키기 위한 글로벌 선사들의
선박 발주가 활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면서
조선빅3는 수주목표를
높여 잡았습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그룹은 올해 연간
수주목표를
132억 달러로 정했으며 이는 지난해
목표인
75억 달러 대비 76% 증가한 수준입니다.
삼성중공업은 올해 77억 달러의 수주실적을 거둔다는 목표이며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수주목표를 50억달러 이상으로 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를 포함해 올해 조선빅3의 수주목표는 260억달러
이상으로
전망됩니다.
업계 관계자는
더딘
회복세에서 지난해 조선빅3는 2016년 보다 나은 수주실적을
거뒀지만 아직까지 업황이
완전히 회복되었다고는
볼수 없다며 올해는 강화되는 환경규제로
선사들의
선박 발주가 점차 활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등
지난해 보다 조선업황이 좋아 질것으로 예상되면서
수주일감 확보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자료출처 : EB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