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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가 마산시 회원구 내서읍 평성리 일원의 평성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을 본격화하고 나섰습니다.

평성 일반산단은 2015년 12월 특수목적법인 평성인더스트리아를

설립해 69만 ㎡ 부지에 3000억 원의

사업비로 2023년 조성완료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시는 산업단지 조성의 첫 관문인 그린벨트 해제 이후

사업추진을 기정사실화 하며 현안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평성산단은 2030 창원시 미래전략 상 첨단특화산업단지 중 하나로,

산업단지와 주거단지가 어우러진 복합산업단지로서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배후단지로 대규모 아파트 단지 조성이 적극 검토되고 있습니다.

자료출처 : 경남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