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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조선업계, 고유가 기대로 인한 해양플랜트 발주 꿈틀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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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2017-10-11

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국제유가 상승이 예상됨에 따라 쉐브론, 로열더치셸 등 글로벌

석유 업체들의 해양플랜트 발주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국내 대형 3사인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은

해양플랜트 수주를 통해 수주 잔고를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일반적으로 국제유가가 배럴당 50달러라는 것은

해양플랜트 사업의 손익분기점을 의미합니다.

석유 업계는 석유수출국기구 주도의 감산기한이 연장될 기미를 보이고 있고,

주요 산유국인 이란에 대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략 변화가

예상됨에 따라 향후 국제유가가 50달러를

웃돌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에 글로벌 석규 업체들은 해양플랜트 발주를 시작했습니다.

시장 환경 악화로 현대중공업과 발주계약을 해지했던

미국 석유업체 쉐브론도 발주를 재개했습니다.

쉐브론이 추진하는 로즈뱅크 프로젝트의 FPSO입찰에는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모두가 참여한 것으로 보이며

본 프로젝트의 규모는 약 20억 달러로 알려졌습니다.

이 밖에도 국내 조선업체들은 스타토일, 브리티시 페트롤리움,

로열더치셀 등의 발주 입찰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자료출처 : 이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