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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호주 외국인 근로자들 저임금 실태 심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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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2017-07-19

와이드 용접학원입니다.

NSW에서 주요 산별노조 연합회 중 하나인 유니온

뉴사우스웨일즈가 외국인 근로자들의 저임금 실태가 심각하다면서

강력한 단속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유니온 NSW는

2년 동안 한국어, 중국어, 스페인어 온라인 구인광고를 조사한 결과,

5명 중 4명 비율로 최저임금보다 낮은 급여를 받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노조는 해당 외국어 번역가를 고용해 고용주로부터 급여 조건을

조사했습니다.

외국어 온라인 구인 매체로는 한국어 중에서는

호주나라를, 중국어에서는 시드니 투데이 등을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자료를 모으기 위해 일자리를 찾는 사람으로

고용주에게 접근해 질문을 했습니다.

유니온 NSW의 마크 모리 사무총장은

호주에서 법적으로 요구되는 최저임금을 지불하지 않는 많은 일자리가

광고되는 것이 놀라울 정도며 특히 비영어권 출신들을

대상으로 그렇게 광고되고 있다고 캐탄했습니다.

이 같은 외국인 근로자들의 저임금 실태와 관련, 시드니대 경영대학원의

스티븐 클리본강사 겸 노사관계저널 편집장은

지난 20년 동안 임시체류 이민자들의 유입이 급증했으며 이들 다수가

대도시에 거주하면서 취약계층 노동자로 지냈고 이로 인한

저임금이 즌가하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자료출처 : 한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