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지난 100여년 동안 경주 도심에 위치해 수학여행을
비롯해 경주 관광을 상징하는 추억의 현장이 되어
온
철도 경지역사 부지에 행정복합타운 건립 사업이
추진 중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주시는 최근 현 경주역사 자레에 행정복합타운 건립 및 시청
상징
광장 조성을 위해 대구경북연구원에
타당성 조사 및 기본구상 용역을 의뢰하는
등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시는 사업비 2천 900억원을 투입해 경주역사 부지
면적 13만 5천
231㎡에 관련 시설을 설치한다는 계획입니다.
구체적으로 시는 이 일대에 시청,
시의회, 경주역사사료관,
조각공원 등 행정복합 타운을 건립할 예정입니다.
시 관계자는
오랜
역사를 가진 경주역의 부지를 행정복합타운과
시청 상징 광장으로 탈바꿈시키면 경주
시민의 편의를 높이고
경주의 또 다른 상징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자료출처 : 경북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