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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포조선이 에틸렌운반선 수주에 성공했습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미포조선은
지난 24일 노르웨이 솔방으로부터 2만 1000㎥급
에틸렌운반선 2척(옵션 추가 2척)을 수주했습니다.
선박가격을 비롯한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업계에서는 척당 5000만달러 이상에 이번
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이에 따라 옵션 2척이 발효될 경우 이번 계약의 총
계약금액은 2억달러를
넘어서게 됩니다.
앞서 현대미포는 지난달 솔방과 LOI를 체결하고 최종협상을
진행해왔으며
계약에 따라 해당 선박들은 2019년
1분기부터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입니다.
자료출처 : new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