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한국전력을 비롯한 전력공기업이 올해 15조원을

투자합니다.

또 신규인력을 약 3,200명 채용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한전은 먼저 올해 15조원을 투자해 경기회복을 견인한다는

목표를 내놓았으며 투자금은 발전소 건설-유지보수와

송배전(9조원), 에너지 효율 개선(3조 1,000억원), 에너지

신산업(1조 7,000억원), 신재생에너지(8,000억원) 등에

배정할 예정입니다.  

또 1만 5,000개 협력업체에는 1조 7,000억원 규모의 선금을

지급해 경영 애로를 풀기로 했습니다.

스마트 발전소,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클린에너지 스마트공장 확산 등

미래먹거리 창출에도 나섭니다.

한전은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지난해 182개소 324기에서

올해 307개소 665기로 늘릴 방침입니다.

클린 에너지 스마트 공장은 올해 중 100개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발전소 운영이나 고장진단을 원격제어로 할 수 있는

디지털 기술도 적용합니다.

자료출처 : 서울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