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신소재가 증설하는 설비는 NCM(니켈, 코발트, 망간) 양극재 생산라인이다.
코스모신소재는 이번 증설이 끝나면 매년 양극재 생산능력이 현재 2만 톤에서 7만 톤으로 늘어난다.
코스모신소재는 연산 7만 톤 설비를 통해 조 단위 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스모신소재 관계자는 "최근 전기자동차 등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이와 관련한 배터리소재 수요도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며 "확대되는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투자를 미룰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