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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최근 그리스
캐피털해운과 총 14척의 LNG추진 VLCC를 공급하는
건조의향서를 맺었습니다.
본계약 전에 도크를 미리 잡는 등의 내용이 담긴 사전계약입니다.
특히 현대중공업이 이번에 LOI를 맺은 선박은 30만 DWT규모로 세계 최대 규모입니다.
지금까진 17만 DWT급이 최대였습니다.
척당 가격은 1억 1000만달러로 14척을 모두 수주하면 1조 8000억원에 달합니다.
한편, 현대중공업그룹은 지금까지 총 26척,
약 21억달러 규모의 LNG추진선을 수주했습니다.
지난 8월 19일 7513억원에 LNG추진선 10척을 수주한 삼성중공업 역시
LNG추진선을 수주했습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오는 2025년 강력한 온실가스 배출규제인 에너지효율설계지수
3단계가 도입되면 LNG추진선박으로의 전환은
더욱 가속화 돌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자료출처 :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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