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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서부권 구도심인 만안구 박달동 일원에 복합테크노밸리를 조성하는 사업을 올해 본격 추진합니다. 이 시장은 1일 시청에서 신년기자간담회를 열고박달동 일원 342만 ㎡에 IT 산업과 R&D 시설 및 주거단지가 어우러진복합테크노타운을 2025년까지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국방부가 진행하고 있는 탄약대 지중화 안정성 및 작전성검토 용역이 다음달 마무리되면 테크노벨리 개발 구상 및타당성 조사 용역을 발주할 예정입니다.
앞서 시는 2015년부터 지난해 초까지 박달동에 있는 협신식품, 정선골재와 각각 2025년까지 시설을 이전하기 위한MOU를 체결했으며, 발달동에 있는 노루페인트와도 이전 문제를 협의하는 등 노후 공업시설 이전 및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필운 안양시장은박달 테크노밸리가 조성되면 인근의 KTX광명역과서해안 고속도로를 통한 서울 및 수도권, 서해안 접근성 등의이점으로 수도권 최대의 복합테크노타운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자료출처 : 중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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